River North의 신호등에서 운전자가 총에 맞아 사망 : 경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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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카고- 한 남자가 일요일 이른 아침 리버 노스에서 빨간불이 켜진 차 안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.

24세의 이 청년은 오전 3시 30분쯤 노스올리언스 스트리트 800블록에서 신호등에 멈춰섰고, 흰색 SUV를 탄 누군가가 그의 옆에 차를 세우고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시카고 경찰이 말했습니다.

그는 몸 전체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뒤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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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포된 사람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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